어려운 제안 몇가지! | ||
---|---|---|
|
||
봄인지 여름인지 알수없는 날씨에 극심한 미세먼지에 민생까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성남시에서도 제일가는 수정복지관인데 금상첨화{錦上添花}를 바라는 작은 소망 몇가지 감히 올리겠습니다.
1. 신관 출입문관리 : 차단기가 도로넓이에 꼭 차서 사람 통행이 홀로도 어렵습니다. 차 전용도로가 아닐진데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의 통행은 물론 자전거, 오도바이 그리고 힐체어 등 노령인 전용도로 로는 무리 입니다. 차단봉을 편도 로폭의 2/3로 줄여주든가 아예 없이 했으면 합니다.
2. 유료 이용실 신설 운용 : 신관까지 증축되여 여유공간이 있을것으로 사료 되오니 상용 이미용시설(가칭: 이용실)겸 휴개실을 만들어 주면 안될까요? 노령의 최 우수 복지관 답게 시중 이용실 보다 봉사료를 약간 싸게 해서 유료로 상시 운용하면 합니다. 서울을 자주 오 가는 사람들 중에는 그곳 이발소는 가격과 시설이 다양해서 선별하고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이발사나 미용사는 우리 복지관 회원중에서 선발하면 노인 일자리에 도움도 될것이여서 1석2조의 효과도 있을것이고 고독한 회원들께는 큰 위로와 사교장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3. 극심한 주차장 관리 : 본관 앞도로가 2차선인데 1차선을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사람과 차가 동시에 교차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년전에 이곳으로 전입을 하고보니 성남혜원학교 뒷담과 단데공원 사이가 연장 할 도로 부지인데 당초 본도로를 시공하면서 중단한곳이 약 100m정도가 되는데, 철조망까지 치고 그곳에 경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청과 시청에 제보를 해서 몇년동안 출입금지 현수막을 치고, 2015년에는 명실상부한 도로를 완공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도루아미타불이 되여, 최근에 국민신문고에 진정을 한바 건설교통부로 도청으로 성남시로 몇일전에 이첩을 한 상태입니다. 우리 복지관 이름으로 혐조전을 한번 보네주시기 바랍니다(성남시장?). 주차 한대가 어디입니까? 시공방법까지 지적을 해 주었으나 마이동풍, 동문서답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동 태만한 시청공무원이라 도로 점용료도 수십년동안 못받는지 안받는지 그냥입니다. 도로명까지 악명높은 518번길입니다. 별도 주차장을 만들어 줄수도 있는데 비싼 공터가 있는데도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4. 관내 민원과 행정 온라인 도입 : 바뿐 세상입니다. 우리 복지관의 행정지원 과목이 다양한데 필히 본인이 담당자를 찾아서 접수하고 심사하고 처리하게 한다는 것이 낭비이고 후진적입니다. 온라인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개선해 줄것을 권합니다. 개인정보는 기히 입회당시에 되여 있으니 잘 활용하고 관리하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 7. 2. ~ 2019. 5. 13. 현장 사진입니다.
|